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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30210 유세풍 인터뷰 기사 모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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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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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뉴스 인터뷰①]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094915
앞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KBS2 '달리와 감자탕' 등에서 멜로 연기를 펼친 바 있는 김민재는 이번에도 '로맨스의 김민재화'를 완성시켰다.
멜로 연기 호평에 대해 김민재는 "정말 좋다. 사실 저는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 멜로 연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정보 전달하는 것도 아니다.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데 어떤 게 좋은 연기인지 알 수가 없었다"라고 말한 뒤 "많이 연구하고 '나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다'라고 저의 방식대로 겁 없이 과감하게 표현한 건데 그걸 좋게 봐주시니까 사실 저는 정말 좋다"라고 밝혔다.

중점을 둔 부분으로는 "마음이다. '내가 지금 어떤 마음인가, 이 사람을 바라볼 때 어떤 마음을 갖고 바라보는가, 왜 눈물이 나는가'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라며 "다른 걸 할 때도 마음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내가 이 마음일 때 난 어떤 표정을 지을까,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이런 것들을 디테일하게 많이 고민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일보 인터뷰] https://naver.me/GFe6YQFn
"'끝까지 너를 지킬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대사가 심의로서 너무 멋진 대사였다"고 떠올렸다. 그는 "의원으로서 자질과 성품을 모두 갖춘, 힘든 이 시대에 따뜻함을 가진 사람인 유세풍을 잘 그려내고 싶었다"고 했다. 

김민재가 생각하는 자신과 '유세풍'의 싱크로율은 '90%'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유세풍으로 사느라 현대에 머문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타인의 마음을 치료하는 역할은 연기였지만 버거운 순간도 있었다. 김민재는 "슬프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오만하게 굴지 않고 공감하기 위해 애쓰느라 힘든 부분도 있었다"며 "그래도 극 중에서 환자들의 슬픔이 해소되는 것에 스스로도 뿌듯해하면서 내 자신을 잘 지켜낸 것 같다"고 돌아봤다. 

시즌 1이 유세풍이 환자의 마음을 돌보는 심의가 되기로 결심하는 과정과 성장 서사를 주로 다뤘다면 시즌 2에선 김/향/기(서은우 역)와의 로맨스에 방점이 찍혔다. 전작인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멜로 장인'의 수식어를 얻었던 김민재는 김/향/기와 설레는 '투샷'을 그려냈다. 그러나 정작 그는 "멜로 연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장르였다"면서 "마음을 많이 연구하면서 '설레는 마음일 때 나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등 여러 생각을 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김민재는 20대가 지나기 전 남기고 싶은 작품으로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담백한 멜로 영화를 꼽기도 했다. 

- [wiki인터뷰①] 

https://m.wikitree.co.kr/articles/829636
배우 김민재가 입대 계획을 접하고 놀란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위키트리와 만나,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도 다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재는 "입대 계획이 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련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올해 아니면 내년에 갈 것 같다고 했는데 기사가 바로 가는 것처럼 나왔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더 알아봐야겠지만 당장 간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많은 분이 오해하고 계신다"면서 "지금 입대하는 건 아니다. 소식을 들은 팬분들이 심장 떨어질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지금 안 가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군대 1년 6개월밖에 안 된다"며 "심장 잘 잡고 계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wiki인터뷰②] 

https://m.wikitree.co.kr/articles/829637
김민재는 드라마 배경이 조선시대인 만큼 고민도 많았다고 밝혔다. 키스신에 대해 그는 "가장 큰 고민은 머리에 쓴 갓이었다. 각도를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했다. '그 시대 사람은 어떻게 연애했을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촬영 분위기에 대해서는 "NG 없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도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회 애정신이 발로 표현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김민재는 "조선시대다 보니까 사실 손을 잡거나 키스신도 굉장히 높은 수위라고 생각했다"며 "최대한 풋풋하고 아릅답게 그려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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