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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브람스의 김민재가 특별했던 이유 (기사평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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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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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이 직접 써주셨던 종영 시점 기사평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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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은 물론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연기로 ‘차세대 멜로 장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극중 박준영은 유명 피아니스트이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을 지닌 청춘이다. 그는 순수한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과 내적 슬픔을 설득력있게 표현해 ‘김민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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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가 겪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부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여러 갈등, 갑자기 다가온 사랑의 설렘까지. 겉으로는 덤덤하지만 가슴 속에는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있는 박준영과 만난 김민재에게는 많은 고민이 뒤따를 수밖에 없었다.
어려움에 빠져 있는 그에게 가장 힘이 된 말은 "진심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꾸밈없는 진심으로 인물을 마주한 김민재는 박준영 그 자체가 되어 작품에 푹 빠져들었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민재는 최근 종영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인물이 지닌 섬세한 결을 차분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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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지막까지 박준영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김민재를 스타뉴스가 만났다. "끝난 것 같지 않다"는 박준영, 아니 김민재다. (스타뉴스)

https://gfycat.com/CalculatingShinyAcornwoodpecker

김민재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음에도 어두운 가정사로 끊임없이 번민하는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았다. 범재에 가까운 여주인공 채송아와 재능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서로를 상처주고도 다시 또 보듬어 안는, 감성적이면서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기도 했다. (중략)
휴먼 드라마에서 잔잔한 정통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진심’을 담아 연기한 김민재는 어느덧 차세대 남배우를 꼽을 때마다 언급되는 배우가 됐다. 데뷔 연도가 2015년이란 점을 본다면 고작 4~5년 사이 이뤄진 그의 성장은 비슷한 또래들에 비해 다소 급격한 편이기도 하다. 배우 본인도 그 점을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보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구설 없는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일요신문)

https://img.theqoo.net/CYhiu

김민재는 흙수저 출신 월드클래스 피아니스트 박준영으로 탈바꿈했다. 중학교 때 서울로 올라온 박준영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 피아노를 그만둘 위기에 처했지만 경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금의 유명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빚에, 후원자에 대한 부채감에 피아노를 치는 것이 더이상 행복하지 않았고, 혼자서 힘든 것을 감내하고 속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됐다. 말보다 음악으로 먼저 위로를 건네는, 자신을 늘 후순위에 두느라 욕망을 참고 비워내는 '옛날 사람' 캐릭터를 공감 가게 그려냈다.
남자배우로서 천혜의 조건인 ‘중저음 목소리’를 탑재한 김민재는 예술가의 고뇌부터 생계형 피아니스트의 무력감, 청춘의 불안, 서툴지만 풋풋한 직진 연애 등 입체적 면모를 차곡차곡 쌓아올렸다. 소년의 표정을 날카롭게 비집고 나오는 도전적인 눈빛으로 액센트를 줬다. 무엇보다 사랑 때문에 지옥까지 갔다가 돌아온 순정남을 ‘키스장인’ ‘미안해요 달인’ 수사와 함께 성숙하게 연기해 어린 이미지를 순삭했다.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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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앞에서 김민재는 한없이 겸손한 말을 했지만 사실 그는 분명 성장하고 있다. '브람스'에서는 자신보다 훨씬 연기 경력이 많은 배우를 상대로 첫 멜로 주연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연기 성장을 했다고 말을 건네자 그는 '진심'의 중요성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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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한단계 성장하며 다음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중략)
김민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월드클래스 피아니스트 박준영으로 분해 차세대 멜로 장인 가능성을 보여줬다. 섬세한 감성 연기에 진짜 피아니스트 같은 연주 장면은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략)
김민재의 멜로 연기는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한층 빛나게 했다. 특히 채송아를 향한 박준영의 ‘좋아해요'와 '사랑해요' 4단 고백은 모두 다른 감성으로 뱉어낸 김민재의 연기로 완성됐다. (뉴스엔)

https://gfycat.com/FrailFlippantKoalabear

"재능·기술 대신 진심" 김민재, 천재 역에 녹여낸 아는 감정
배우 김민재가 진심을 담아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특별한 2020년을 보내고 있다.
김민재는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준영 역을 맡아 청춘의 시련부터 사랑의 설렘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탄탄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일보)

https://gfycat.com/AlarmedFrequentEthiopianwolf

'도깨비',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위대한 유혹자', '최고의 한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은 김민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20대 대표 배우 자리를 굳혔다. 방황과 성장, 이별과 사랑 등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면서 '차세대 멜로킹'으로도 주목받았다. (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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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24)가 피아노 선율 위에 청춘의 기록을 남겼다. 김민재는 지난 20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주인공 박준영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꿈과 사랑 사이에서 시련과 설렘을 겪는 청춘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린 '브람스' 안에서 김민재는 섬세하며, 한층 더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뉴스1)

https://gfycat.com/BraveAliveBlackfootedferret

전작에서 첫 주연을 맡았지만 기꺼이 '낭만닥터 김사부2' 조연으로 합류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던 그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차근차근 쌓아왔던 연기 내공을 제대로 쏟아냈다. 김민재가 박준영이란 캐릭터의 매력을 120%로 끌어냈다는 평가는 과장된 것이 아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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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멜로 남주의 탄생이다. 2015년 연기자로 첫 발을 내 딛은 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민재가 드디어 '찰떡' 장르를 만났다.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묵직한 중저음 보이스와 멜로 장르, 여기에 피아니스트라는 매력적인 직업과 김민재의 절제된 감성 연기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 덕분에 김민재는 신흥 멜로 드라마 남주로 등극했다.(하비엔)

https://gfycat.com/FormalScrawnyIsopod

빠른 전개, 자극적인 소재가 대세인 시대다. 영화나 드라마는 서로 경쟁하듯 선정적인 주제를 내놓고, 잠깐 호흡이라도 느려지면 금세 심심하고 지루하다는 불평이 나온다. 이 가운데 등장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자칫 모험처럼 보였다. 아무리 신선하다 한들 독설, 막장에 길들여진 2020년의 시청자들에게 느리고 잔잔한 로맨스가 통할지는 미지수였다. 그럼에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묵묵히 고유의 색깔을 지켰고 치열한 드라마 시장에서 톡톡히 인기를 누렸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흥행의 중심엔 새로운 멜로킹으로 떠오른 배우 김민재가 있다. 김민재는 음악이 행복하지 않은 천재 피아니스트 준영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얻었다. (스포츠한국)

https://img.theqoo.net/cgxZE

김민재의 연기에 대한 신념은 확고했다. 배역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작품 자체를 즐기고 싶다는 배우 김민재다. 김민재는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SBS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런 그가 '브람스를'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더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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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 한음 부드럽게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면 같이 연주에 빨려들어간다. 송아가 처음 준영을 봤을 때의 느낌처럼 시청자들은 어려운 클래식 연주를 대역없이 멋지게 소화해낸 김민재란 배우에 매료됐다. 김민재에게 있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그를 더이상 신인 배우가 아닌 실력파 주연 배우로 거듭나게 만든 계기가 됐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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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기 성장을 이루고 있는 배우 김민재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빛날 예정이다. (스포츠경향)

https://img.theqoo.net/Sfg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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