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잠 안 오고 국헌이는 꿀잠자는 중이면 좋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도 든든히 먹고.
근처 공원도 산책하고 커피도 한 잔 하고..
그냥 나는 어느때처럼 살아가면서 기다릴거니까
국헌이도 잘 살았으면.
그러다 조금 맘이 내키면 슬쩍 소식 알려줬으면..
내키지 않으면 그냥 핸드폰 멀리 던져놓고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말고 몸도 마음도 잘 쉬었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도 든든히 먹고.
근처 공원도 산책하고 커피도 한 잔 하고..
그냥 나는 어느때처럼 살아가면서 기다릴거니까
국헌이도 잘 살았으면.
그러다 조금 맘이 내키면 슬쩍 소식 알려줬으면..
내키지 않으면 그냥 핸드폰 멀리 던져놓고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말고 몸도 마음도 잘 쉬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