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분들 돈워리에서 종현이한테 하트 날려서 행복한 강아지 되는 거 너무 보기 좋았어ㅠ 솔로 활동 내내 계속 봐오던 분들이라 정들었다구ㅜㅜ
헤메팀도 종현이 무대하고 땀범벅 되니까 수정 봐주고 싶어서 거의 무대 바로 옆까지 나오셔서 발동동 하고 계시고ㅋㅋ 쌤들이 기다린다고 수정 받으러 뛰어가는 종현이 귀여웠어 ㅋㅋ
씨큐 분들도 친절하시더라 퇴근길에 다른 곳에서 기다리는 앤유소녀들 직접 데리러 오셔서 종현이 나오는 데로 안내해주심. 씨큐분들이 안전하게 줄도 잘 세워주셔가지고 마지막까지 인사 잘하고 왔어 ㅜㅜ
첨부터 끝까지 종현이가 진행한 것도 좋았는데 주위 스탭들까지 다 훈훈해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