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강릉여행
이번엔 최장기간 3박4일이야 ㅋㅋ
매일매일 후기 써도 돼?
어제 1일차부터 쓸게
케텍스 타고 강릉 도착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빵부터 사왔어
교동 베이커리 가루
난 단걸 안 좋아해서 감자파니니가 젤 맛있었어
강문 숙소 도착 (에스웨이)
바다 바로 앞이라 좋긴한데 너무너무 좁아 ㅠ
둘도 북작거리는 느낌이고 캐리어 같은게 수납이 안되고 눈에 띄니까 산만해 ㅠ
강문은 기억스테이가 짱인듯
솟대다리
지난번엔 담배갑에 쓰레기 천지라 맘이 아팠는데 이번엔 한번 청소한듯.. 하지만 또 핫팩과 라이터가.. ㅠ
저녁 먹으러 경포로 이동
밤엔 조명이 들어와서 더 이쁜 솟대다리
https://gfycat.com/FrighteningPresentAltiplanochinchillamouse
건도리 횟집
2층 창가가 없어서 1층으로~ 창가 앉으려면 예약이 필수
오징어회가 먹고 싶었는데 전날 배가 안떠서 오징어가 없..
광어 소자 시킴
퓨전 ㅋㅋ
메인
오징어 두마리 있다며 (단품에 네마리가 나간다고 해) 한마리 서비스로 줘서 ㅠ 눈물을 흘리며 먹었어
정말 넘 맛있어서 ㅋㅋ
배불러서 매운탕은 생략
지하 건도리 펍에서 입가심 흑맥주 한잔
오늘은 비가 꽤 많이 내려서 어딜 못 다니겠다 ㅠㅠ
별거 없지만 오늘 여행 후기는 내일 갖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