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뜨거운 열기로 첫 팬미팅 투어를 순항 중이다.
김지원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BE MY ONE)을 개최, 지난달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특히 도시별 팬미팅 전석 매진을 이례적으로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입국과 동시에 첫 팬미팅의 설렘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팬들은 김지원을 뜨거운 환호로 반겼고, 김지원은 미소로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환영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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