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여렸던 왕이 사람한테 상처받고 또 상처받아서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폭정을 일삼자 왕 곁에 있던 단 한명의 충신인 윤명주가 옷 벗을 각오하고 개쎄게 충언하는거지 근데 김지원은 그거에 또 상처받아서 마음에도 없는 말 내뱉고 결국 서로 가슴에 대못 박는 말싸움으로 이어지길
잡담 배신당하고 상처받아서 흑화한 폭군 김지원은 어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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