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이라는 부상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황 코치는 “그 여파 때문인지 제덕이는 다른 선수들보다는 다소 가벼운 활과 긴 화살을 쓴다”고 말했다.
가벼운 활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금 더 긴 화살로 변수를 상쇄한다. 보통 남자선수들이 47~50파운드(21.3~22.7㎏)의 활을 드는데 김제덕은 47파운드를 조금 넘긴 활을 든다.
화살 역시 28~30인치(71.1~76.2㎝) 길이가 일반적인데 김제덕은 29인치 후반대의 화살을 쓴다.
활 무게가 다르니까 화살 길이로 그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대
가벼운 활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금 더 긴 화살로 변수를 상쇄한다. 보통 남자선수들이 47~50파운드(21.3~22.7㎏)의 활을 드는데 김제덕은 47파운드를 조금 넘긴 활을 든다.
화살 역시 28~30인치(71.1~76.2㎝) 길이가 일반적인데 김제덕은 29인치 후반대의 화살을 쓴다.
활 무게가 다르니까 화살 길이로 그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