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진/앵커: 이번에 시합 도중에 선수들이 어떤 파이팅 하는 목소리가 두 선수가 특히 화제가 됐던 것 같아요. 우리 신유빈 선수하고 양궁의 김제덕 선수. 또 공교롭게 두 선수가 동갑이다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 그다음에 많이 친해지긴 했는데 자가 격리 때문에 서로 SNS를 통해서 소통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맞습니까?
▶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네. 지금도 계속 하고 있고 종종 응원도 같이 해 주는.
▷ 주영진/앵커: 같은 또래다 보니까 그전에 선수촌 생활할 때도 알고 지냈어요, 어때요?
▶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저는 이제 기사에서 되게 잘한다고 봤는데 제 생일 때 생일 축하한다고 '안녕하세요,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입니다.' 하면서 생일 축하한다고 해 주셔서 '아, 되게 잘하는 분이 나를 응원해 주시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이제 친하게 지내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 주영진/앵커: 김제덕 선수 금메달 2개 땄는데 어떻게 응원의 메시지 보냈어요, 축하의 메시지?
▶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올림픽에서도 이제 본인 경기가 있는데도 저한테 계속 응원해 줘서 금메달 따서 되게 대단하고 축하한다고 보냈어요.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3896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안녕하세요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