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중반부 이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나는 오히려 변해가는 최윤을 기다렸다. 최윤을 연기하며 내가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굉장히 차갑고 냉정하고 또 아름다운 인물이었던 최윤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거짓말도 못했던 친구가 나중에는 동료를 위해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사재로서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해나간다. 반대로 초반 화평이는 이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는데 점점 이성적으로 변해간다. 그런 변화의 과정을 그려낼 수 있어 좋았다.”
애초에 설정이 아름다운 인물이었나 봐.. 물론 김재욱으로 그 아름다움이 완성되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