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가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40분으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https://naver.me/GJTQArw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