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이 입대 전 마지막 오프라는 것만으로 의미도 크고 기대가 이미 컸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던 오프가 되어서
아직 1년은 안됐어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떠올릴때마다 넘 좋아
나는 용산역에서 대기탔던것도 생각나구ㅋㅋㅋㅋㅋㅋㅋ
재환이가 좋아하는 기타 들고 자유롭게 노래하고 얘기한 버스킹도 좋았고 장소랑 주말 시간 선정 잘했던 소속사도 좋았고
그냥 현장에 있었던 시간들이 다 좋았어🥹
전역 후에도 한번쯤은 게릴라로 또 해도 좋을것같아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