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리딩때 메윤한테 한 말이
'혜윤씨 꿈을 펼치세요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그냥 날아보세요' 였대
걍 기메윤 하고싶은거 다해 한거라구 그래서 현장에서도 이거 어때요? 저거어때요 막 하면서 즐겁게 촬영한 든든한 작품이고 메윤도 기대되는 작품이래ㅠ
ㅎㅈㅇ 웅니한테는 감독님이 메윤 얘기하면서 '난 그런 배우 처음봤어 아마 집에서 그냥 안나올 걸 (연기 할 때)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거 다 생각해서 나올 걸' 했었다는 것도 감동이야ㅠㅠ널 믿으니까 하고싶은건 다 해라 내가 서포트 하겠다의 현장ㅠㅠ 나 지금 당장 은호보고 싶은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