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타일링이고 톤이고 전혀 알 수 없지만
멜덕들은 알겠지만 혜유니가 작품하면 그 작품 캐릭터에 녹아 들어가면서 미묘하게 평소에도 그 캐릭터 느낌이나 습관이 나잖아 ㅋㅋㅋ
단오때는 손동작이 더 많아지고 텐션도 더 올라갔었고 혜영이 때는 껄렁해지고 그런거 ㅋㅋㅋㅋ
난 그런 혜유니 모습 보는 것도 좋아하거든 뭔가 배우로서 혜유니의 노력을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엔 그 과정을 조금조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 같아서 기대돼
마카오 팬미때는 아마 촬영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많이 변한건 못 볼것 같고 향수 정도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분위기가 변한건 아마 연말에 연기대상에 시상이나 아님 소개 영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