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발표만 너무 늦지 않게 나오면 그거 기다리는 동안 복습하거나 아니면 내 현생 살거나 하는거 잘해서?
오히려 한창 떡밥 많을 시기가 몇 달씩 길어지면 좀 체력 딸리는것도 느껴지고 현생이랑 병행하는것도 힘들어져서
난 배우덕질이 잘 맞는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은호는 기다리면서 왜 이렇게 조바심이 나나 싶었는데 혜윤이가 인외인게 처음이더라구
그래서 스타일링이나 대사 톤 같은게 전혀 예상이 안가서 그게 너무 궁금한거 같아
원래 차기작 발표나고 그거 촬영 들어가고 그럴 때가 제일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은호 연기하는 혜윤이가 너무 궁금해서 벌써 조바심이 나 ㅋㅋㅋㅋㅋ
이제 겨우 촬영 시작했을텐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