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너무 갑작스럽게 잡은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 규모도 괜찮은가 등등 쓸데없는 걱정들을 서울 팬미 시작하기 전까지 했었는데
시작하고 나니 걱정했던게 무색하게 혜유니도 소속사도 너무 잘 준비해서 즐겁게 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
특히 혜유니가 팬미팅 준비하면서 좀 시간이 촉박했을 수 있을것 같아서 체력등이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
항상 그렇듯이 최선을 다해서 잘 준비했고 그 시간도 행복하게 즐겼고 팬미팅하면서 팬들 만나는것도 너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야
그리고 이번 팬미 하면서 아컴에서 혜유니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웠어
이제 대만 팬미까지 뭐가 또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맘 편하고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