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로 처음 주연하면서 주연 배우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주변에 조언도 구하고 체력 준비도 했지만 찍는중에 제대로 못 한거 같아서 아쉬워 했는데
최근 다른 배우들 인터뷰 뜨는거 보니 연기는 말 할것도 없고 현장에서도 여유 있고 프로페셔널 한것 같고 캐릭터 중심 잘 잡으면서 주변도 잘 챙기는거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
이번에 혜유니 연기평이 좋은건 이런 성장이 연기로 드러나는 것도 있을것 같아
이제 진짜 배우로 대성할 시작점에 선거 같아서 두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