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인터뷰에서는 인간의 근본적인 측면인 후회를 다뤄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는데서 혜유니가 작품을 큰 틀에서 보는 배우구나 싶어서 반했고
엘르 인터뷰에선 배움 갈구하는 자세가 죽기전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데서 내 배우의 마인드가 저렇다는데 뿌듯했고
오늘 뜬 GQ 인터뷰에선 솔이가 파도처럼 밀려 들어온다는 표현에 한번 반하고
내가 좋아하는걸 찾고 있다는데서 더 단단해지고 있는 혜유니의 모습에 뭉클해지고 반하게 되네
진짜 김혜윤 오래오래 좋아하는 연기하면서 우리 곁에 있어줘 우리가 항상 응원할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