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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는 팔에 용 문신을 한 퇴폐적인 캐릭터의 연기를 보여준다고요. 연기 변신 스펙트럼이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이 역할을 제가 맡으면 어떤 그림으로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됐어요. 거칠고 강하고 웃음이 없는 역할을 맡았어요. 대사 대부분이 욕이었는데요. 화 많은 캐릭터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연기하기 전까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확신이 서질 않고 긴장이 많이 됐어요. 예서 때와는 결이 다른 분노를 연기해야 했거든요. 예서 땐 ‘나 화났어!’하면서 화를 마구 표출하면 그만이었는데, 이 역할은 굉장히 과격하고 거칠어요. 에너지를 정말 많이 쏟아내면서 연기를 했던 것 같아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의 과격함을 표현해 낸 역할이에요.
http://naver.me/xPQYIXC7
http://naver.me/5kqPLG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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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는 팔에 용 문신을 한 퇴폐적인 캐릭터의 연기를 보여준다고요. 연기 변신 스펙트럼이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이 역할을 제가 맡으면 어떤 그림으로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됐어요. 거칠고 강하고 웃음이 없는 역할을 맡았어요. 대사 대부분이 욕이었는데요. 화 많은 캐릭터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연기하기 전까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확신이 서질 않고 긴장이 많이 됐어요. 예서 때와는 결이 다른 분노를 연기해야 했거든요. 예서 땐 ‘나 화났어!’하면서 화를 마구 표출하면 그만이었는데, 이 역할은 굉장히 과격하고 거칠어요. 에너지를 정말 많이 쏟아내면서 연기를 했던 것 같아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의 과격함을 표현해 낸 역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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