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배우도 그렇지만 김종수, 김선영, 임세미 배우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감독님의 복인 것 같다. 다들 아름아름 캐스팅됐다. 종수 형은 친분이 있어서 카메오로 나왔고, 동욱이는 제가 연락했다. 김선영 배우는 황보라 통해서 섭외했다. 임세미 배우는 채수빈 배우의 추천이다. 박지환 배우는 감독님과 친분으로 한 회차 찍었는데 풀샷 하나라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예산이 140억이었는데 빠듯한 금액이다. 그래서 아름아름 연락했는데 다들 흔쾌히 해줘서 고마웠다. '로비'는 몇 명 빼고는 다 거절하더라. 김동욱도 거절했다.(웃음)"
- 거절한 건 어떤 문제라고 생각하나?
"김동욱은 스케줄 상의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