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공감 변호사 한무영 캐릭터를 통해 단단하고 올곧은 내면의 힘을 보여준 김동욱 역시 “한무영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는 말로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아 애정 어린 소회를 밝혔다.
“긴 시간 무영이와 같이 울고 웃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시청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덧붙여 “함께 한 모든 스태프분들,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좋은 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해 작품을 함께 만들어간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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