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해석을 잘해 엄청난 힘"
'돼지의 왕' 원작자인 연상호 감독이 김동욱, 김 성 규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2부작인 '돼지의 왕'은 아직 4화까지 공개된 상태다. 드라마 공개 후 각색된 시리즈와 배우들에 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극 중 김동욱은 20년 전 학교 폭력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사는 황경민 역을 맡아 가해자들을 직접 처단하는 날 선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년 전 친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추적하는 형사 정종석 역은 김 성 규가 맡았다. 종석의 경찰대 선배이자 원칙주의자 형사인 강 진 아 역은 채 정 안이 열연 중이다.
탁 작가는 캐스팅 과정에 대해 "어떤 배우들이 이 역할을 하는 게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캐릭터의 이미지, 성격, 어떤 느낌을 시청자에게 다가갔으면 하는지에 대해 제작사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제작사에서 그게 맞는 김동욱, 김 성 규 배우를 캐스팅 해 주셨다"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김동욱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욱은 장르적으로 뿜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처단자로서의 카타르시스 외에도 캐릭터가 가진 죄의식까지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려 깊은 생각으로 연기한 것 같아요."
탁 작가는 "김동욱, 김 성 규가 연기하는 성인 역할이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대본만 보면 왜 이렇게 화를 내고 슬퍼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신들이 많다. 대본만 보면 이해를 못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텐데, 배우들이 해석을 잘 해줘서 훌륭하게 연기 해 줬다. 힘이 엄청나더라. 대단한 배우들"이라고 거들었다.
원문은 여기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679295
연상호 감독 탁재영 작가 라운드 인터뷰 해서 기사 많이 떴다.
돼지의 왕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아.
끝까지 잘 만들어서 동농의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남길🙏🏻
'돼지의 왕' 원작자인 연상호 감독이 김동욱, 김 성 규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2부작인 '돼지의 왕'은 아직 4화까지 공개된 상태다. 드라마 공개 후 각색된 시리즈와 배우들에 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극 중 김동욱은 20년 전 학교 폭력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사는 황경민 역을 맡아 가해자들을 직접 처단하는 날 선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년 전 친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추적하는 형사 정종석 역은 김 성 규가 맡았다. 종석의 경찰대 선배이자 원칙주의자 형사인 강 진 아 역은 채 정 안이 열연 중이다.
탁 작가는 캐스팅 과정에 대해 "어떤 배우들이 이 역할을 하는 게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캐릭터의 이미지, 성격, 어떤 느낌을 시청자에게 다가갔으면 하는지에 대해 제작사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제작사에서 그게 맞는 김동욱, 김 성 규 배우를 캐스팅 해 주셨다"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김동욱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욱은 장르적으로 뿜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처단자로서의 카타르시스 외에도 캐릭터가 가진 죄의식까지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려 깊은 생각으로 연기한 것 같아요."
탁 작가는 "김동욱, 김 성 규가 연기하는 성인 역할이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대본만 보면 왜 이렇게 화를 내고 슬퍼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신들이 많다. 대본만 보면 이해를 못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텐데, 배우들이 해석을 잘 해줘서 훌륭하게 연기 해 줬다. 힘이 엄청나더라. 대단한 배우들"이라고 거들었다.
원문은 여기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679295
연상호 감독 탁재영 작가 라운드 인터뷰 해서 기사 많이 떴다.
돼지의 왕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아.
끝까지 잘 만들어서 동농의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