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cgAs
https://img.theqoo.net/LmKyS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의 세 배우 김동욱과 김성규, 채정안이 '엘르'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드라마의 어두우면서도 긴장감 있는 무드를 담는 데에 집중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동욱은 과거의 폭력 트라우마로 괴물이 된 황경민 역을 맡았다.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라는 복잡한 정서를 어떻게 연기했냐는 질문에 김동욱은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는 캐릭터임에도 나름의 고통스러운 서사가 있다 보니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성인이 된 경민의 선택과 행동에 초점을 두고, 장르적 재미에 집중해 달라”고 답했다.
- 중략 -
한편 현실에서는 어디에서 희망을 찾느냐는 질문에 김동욱은 “가족에게 항상 힘과 위안을 얻는다. 어떤 세상이 와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돼지의 왕'은 어두운 이야기지만 폭력으로 시작된 일을 같은 방식으로 매듭짓는 것은 결코 행복이나 위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품을 본 이들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조금 더 고민하고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http://naver.me/Fjx1uI3y
동농부분만 가져왔어
엘르에도 기사 떴는데 복사가 안돼서 링크만
https://www.elle.co.kr/article/64688?utm_source=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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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의 세 배우 김동욱과 김성규, 채정안이 '엘르'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드라마의 어두우면서도 긴장감 있는 무드를 담는 데에 집중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동욱은 과거의 폭력 트라우마로 괴물이 된 황경민 역을 맡았다.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라는 복잡한 정서를 어떻게 연기했냐는 질문에 김동욱은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는 캐릭터임에도 나름의 고통스러운 서사가 있다 보니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성인이 된 경민의 선택과 행동에 초점을 두고, 장르적 재미에 집중해 달라”고 답했다.
- 중략 -
한편 현실에서는 어디에서 희망을 찾느냐는 질문에 김동욱은 “가족에게 항상 힘과 위안을 얻는다. 어떤 세상이 와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돼지의 왕'은 어두운 이야기지만 폭력으로 시작된 일을 같은 방식으로 매듭짓는 것은 결코 행복이나 위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품을 본 이들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조금 더 고민하고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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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농부분만 가져왔어
엘르에도 기사 떴는데 복사가 안돼서 링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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