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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1화 예고편을 11일 공개했다.
연쇄 살인 사건에 얽힌 '황경민'(김동욱 분), '정종석'(김성규 분)의 연결고리와 이를 따라가는 '강진아'(채정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살인 사건 현장의 메시지를 수사하는 정종석, 강진아의 모습과 빗속을 헤매는 황경민의 위태로운 표정이 겹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사건 현장의 메시지를 보며 의구심을 품은 강진아는 정종석과 황경민의 연결고리를 파헤친다. 같은 해에 황경민과 정종석이 각각 자퇴와 전학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관계를 둘러싼 의문도 더욱 커져간다.
황경민은 "네 노리개였던 황경민, 기억 안나?"라며 울분 섞인 외침을 토한다.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추적 스릴러를 표방한다. 오는 18일 티빙에서 첫 공개한다.
http://naver.me/Fx4wHVi4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1화 예고편을 11일 공개했다.
연쇄 살인 사건에 얽힌 '황경민'(김동욱 분), '정종석'(김성규 분)의 연결고리와 이를 따라가는 '강진아'(채정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살인 사건 현장의 메시지를 수사하는 정종석, 강진아의 모습과 빗속을 헤매는 황경민의 위태로운 표정이 겹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사건 현장의 메시지를 보며 의구심을 품은 강진아는 정종석과 황경민의 연결고리를 파헤친다. 같은 해에 황경민과 정종석이 각각 자퇴와 전학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관계를 둘러싼 의문도 더욱 커져간다.
황경민은 "네 노리개였던 황경민, 기억 안나?"라며 울분 섞인 외침을 토한다.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추적 스릴러를 표방한다. 오는 18일 티빙에서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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