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최신애 기자] 이 분위기 어쩔거야.
배우 김동욱이 색다른 도전으로 대중과 만났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김동욱이 국내 최초 오디오시네마 ‘남과 여’를 통해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김동욱의 강점인 중저음의 목소리가 오디오시네마 ‘남과 여’와 만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서비스되는 오디오 시네마 ‘남과 여’(감독 김태성)는 혀노 작가의 인기 웹툰 ‘남과 여’를 원작으로 7년간의 긴 연애에 권태와 애틋함을 동시에 느끼며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20대 연인의 사랑 이야기. 김동욱은 ‘남과 여’에서 취업 준비생 정현성 역을 맡아 한성옥 역의 강소라와 호흡을 맞췄다.
김동욱은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을 자랑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묘사해 몰입도를 높였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렘부터 오랜 시간 연인으로 지내며 달달함보다는 편안함이 익숙해진 연인의 모습까지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숨소리, 말투, 속도 등 섬세한 표현력으로 평범하지만, 현실적인 극 중 상황과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기사 전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26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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