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이어 브라운관에서 호흡을 맞춘 김다미에 대해서는 “집중력이 좋다. 연수로 옷을 입으면 제 눈앞에 연수가 앉아있는 것처럼 있다. 원래 다미랑 친해서 다미의 모습을 캐치할 수 있는데, 연수로 집중하는 다미를 보면서 연수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고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배우다. 연기는 워낙 잘하는 거 아니까 믿을 수 있는 배우다. 멜로라는 장르가 어색하고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다미가 많이 도와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해우리는 ‘마녀’에서보다 더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왜인지 모를 자신감이 있었다. 다미와의 호흡은 뭐 너무 좋았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촬영했다. 어느 순간엔 다미가 아니라 연수로 보였다. 앞으로 이런 배우와 또 함께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믿음이 가는 배우다.
믿음이 가는 배우래. 좋은말 해줘서 고맙다
다미 인터뷰도 궁금해
그해우리는 ‘마녀’에서보다 더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왜인지 모를 자신감이 있었다. 다미와의 호흡은 뭐 너무 좋았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촬영했다. 어느 순간엔 다미가 아니라 연수로 보였다. 앞으로 이런 배우와 또 함께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믿음이 가는 배우다.
믿음이 가는 배우래. 좋은말 해줘서 고맙다
다미 인터뷰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