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MisguidedWhirlwindAlligatorsnappingturtle
(차....차기작이라고?!!!)

농담이고ㅋ

별로 신경 안쓰임. 아직 산촌이 있기도 하고

깨작깨작 뭐가 나오기도 하니까 배때지가 부른 걸수도 있는데

약간 대맹 자체가

아무것도 안하고 동면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기도 해서.

영화 끝나면 암것도 안한다고 인텁에서 몇 번 얘기한 적도 있고

작품들어가면 엄청 예민해진다고도 하고

슬의는 끝나고 헛헛하다고도 해서

영화끝나면 아무것도 안하는게 그런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거 같더라고.

산촌에서도 보면 사소한 것 하나도 디게 노력하는 타입 같고(힘이 들것 같고)

슬의 졸업하고 헛헛한 마음 가눌길도 없을테니

조금 긴 잠 자고 와도 기다려보고 싶어짐.

(내가 내향적 인간이라 일 몰아치고 나면 집에 틀어박혀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한 지라 걍 나를 투영해서 그래 보이는 걸 수도 있음)

이제 다음주면 산촌도 가고 슬의하털없으면 오래 기다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끼리 잘 놀아보자, 하고 잡담 해봄

https://img.theqoo.net/SGEkJ
산촌단관이 맘에 들었던 이유; 댐이 집중하는 표정을 다채롭게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