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우드 정주행 중인데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 준비하면서 하는 말 보고 진짜 멋진 사람이다 싶었어.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계훈이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학교생활이나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같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데 자기한테 낭만은 아이돌이라고… 

아니 고2가 또래들이 모두 가지는 평범한 일상 추억들을 포기하면서까지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꿈 그 꿈이 나의 낭만이라고 말하는 게 너무… 너무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