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불노 무대에서 잠깐만 목 좀 풀어볼게 할 때 그 예쁜 음색이 쩌렁쩌렁하게 나오니까 확 몰입되는 그 집중력이 미쳤어ㅠㅠ그리고 목소리 자체가 케이팝 성녀파트에 너무 적합해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파트 부를 때 분위기 전환을 완벽하게 해냄 진짜 우리 막내 보물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