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덬+지방덬이라 생카 처음가봤어ㅎㅎㅎㅎ
항상 생카 글들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가보고싶기도해서
소소하게 사진이랑 후기 올려 🍀😍
1 카페 니타 (Key of fall)
전체적으로 노랑+가을컨셉의 카페!
처음 방문한 생카라 카페 잔뜩 기범이로 도배되어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서 감격함..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생카 가나 싶더라구..ㅎㅎ
그치만 혼자 방문이라 기범이의 예쁨을 같이 쫑알쫑알 실시간으로 앓을 수가 없어서 그 부분은 좀 아쉬웠어ㅋㅋㅋㅋ 예쁨을 맘으로만 삼킴....🫠
너무 예쁘게 꾸며두셨구 음료도 맛있었어. 청귤에이드💛
2 드리미스페이스 (WAWABOY)
컨셉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아ㅋㅋㅋㅋㅋㅋ
인소완댜님 기범... 그시절 감성..☆☆☆
구경하면서도 재밌었음 소품 하나하나 신경쓰신 느낌이 가득했엉
벽에 방명록 작성도 가능해서 좋았어ㅎㅎ
3 러비니돌 (Happy Key day)
안 예쁜 데가 없어......😭😭😭 어딜가나 기부미의 축복이 가득...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였고
메뉴 이름이 되게 귀여웠어.. 아이스티인가 마셨는데
복숭아 첨가 복실이 아이스티ㅋㅋㅋㅋ 엄청 달달구리였음
그리고 큰 화면으로 뮤비랑 볼 수 있어서도 좋았오 👻
4 오디너리 아카이브 (Keytten club)
가보고싶었는데 영업시간 끝나고 가서 슬프지만 문이라도 찍었어😂
5 카페 세화 (Everyday luckey)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컨셉의 카페였어 >.<
전반적으로 연두초록의 풋풋한 느낌이었고
저 작은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뮤비 한참 감상하고있었어ㅋㅋㅋ
인테리어가 예쁘더라구
그리고 기억에 남는건 전입신고서! 직접 작성해서 붙일 수 있는데
다른 릴프릭들의 센스있는 전입신고서도 구경하고 재미있었어
일정이 빠듯해서 몸은 힘들었지만
예쁘게 준비해주신 카페 구경하느라 행복했구
어딜 들어가도 최애만 가득한 곳에 가니까 더더 좋았엉ㅋㅋ
덕질메이트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듀 ㅎㅎ
같이 이번 플레저샵 컴백 즐겨보자구ㅎㅎㅎㅎ💕💕💕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