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이 나한테도 의미가 컸는데 기범이한테는 얼마나 큰 존재였을까솔로로 첫 투어인데... 저렇게 먼저 갈무리해서 멋지게 떠나보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기범이가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