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님이 그랬잖아 나랑 너무 다른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불편함이 있다고
나도 같은 잇프피라 그런지 저거에 진짜 공감이 되거든ㅋㅋㅋ
근데 기범이가 그걸 깨준 사람이라고 나랑 저렇게 다른데 이런 매력이 있구나 느꼈다고.... 이 얘기 듣고 너무 놀란게 난 진짜 이게 기범이 입덕 사유야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기범이 알게됐을때 거의 충격수준으로 나랑 다르니까 와 뭐지?하면서도 막 그 다른점에 너무 끌리고 눈을 못떼겠고 볼수록 너무 매력이 보이고 그랬거든 기범이가 진짜 내 알을 깨주고 세상을 넓혀준 사람인데 기범이랑 가까운 분도 그 비슷한걸 느끼셨다는게 너무 좋았어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범이를 좋아한지 몇년 됐는데도 매일 새롭나봐 나랑 달라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