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자세하게 써주셨당 번역기 돌렸는데 읽을만해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건 이 신 세트리.지난번 인가@아리아키 아레나 때는 최근 타이틀곡 3곡을 훌쩍 불러 바람처럼 떠나간 키군.이번에도 같은 패턴인가 싶더니, 설마 했는데, 미워와 I Wanna Be까지 세트리에 들어가, 총 6곡을 짧은 멘토를 끼운 것만으로 거의 연속으로 선보여 주어서, 여기는 KEYLAND인가 하고 볼 정도의 사치스러운 퍼포먼스였습니다.

이번 오프닝에서 각 출연 아티스트가 무대의 여러 곳에서 차례로 등장해 자기소개 대신 짧은 퍼포먼스를 한다는 연출이 있어 세트리에 들어간 곡을 살짝 보여주는 팀이 많은 가운데, 키군은 메인 스테이지의 한층 높아진 곳에서 혼자 깊이 절하며 분위기를 상쾌한 분위기로 감싸고 있었습니다.언제나처럼 매우 우아하고 정직한 모습.그 외 개인적 키군의 하이라이트로는,

내일은 월요일이고 여러분이 열심히 할 수 있는 힘과 사랑을 보내겠습니다'라는 취지의 댓글로 관객을 배려하는 키군.그러고 보니 작년 잉가 때는 '마음의 힘을 줄게요'라고 했었지.흔들리지 않고 따뜻한 신조의 소유자 키군,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리스펙트입니다

미워 곳곳에서 카메라에 빠지는 순간의 애교가 유난히 귀여웠던 키군
멘토로 코스모월드 얘기 많이 하는 키군.이번 일본 방문에서는 코스모월드에 갈 틈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15주년 아이돌'이라고 쓰여진 샤월의 보드를 놓치지 말고, '5지워둬요~ ｀ㅂ´라고 확실히 웃음을 취하는 키군

Gasoline의 'Ramble~' 파트를 접듯이 반복한 후, 카메라에 빠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를 쏘아내는 몸짓과 도발적인 표정! 에서 나오는 상쾌하게 메인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흐름도 포함해 최고의 키군

Gasoline 후 스테이지가 나락으로 내려가 무대 암전, 그 타이밍에 몸을 숙여 스르륵...하고 옆으로 이동하는 키군

대강당으로서의 스테이지 종료 후, 그대로 극히 자연스럽게 출연자 일동의 기념 촬영을 나누기 시작하는 키군.「그럼 여러분 이쪽으로 갑시다」라고 당연한 듯이 일본어로 출연자를 스테이지 한가운데로 유도해, 「하와이 치즈」의 구호까지.나 자신도 확실히 기념 촬영의 센터 포지션을 확보.어디까지 만능이야 이 사람은…!

15주년 아이돌로서의 끝판왕 아우라와, 어느 직업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대성했을 지성과, 데뷔 1년 미만의 팔팔한 아이돌들과 나란히 있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는 풋풋함과 귀여움이 한 인간 속에 동거하고 있다는 기적.그런 기적의 키 군에게 이번에도 계속 매료되었습니다.

본인 말씀대로 7월 8월에는 일본 솔로 콘서트 예정으로 일본어 곡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샤이니의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즐거움을 생각하고 제공해 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결국 선물을 받기만 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다음 현장에서도 큰 소리로 응원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단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샤이니와 멤버들의 매력을 깨닫게 해주는 합동 음악제야, 이번에도 감사합니다.꼭 계속해서 단체든 솔로든 그들에게 제안을 주세요!

원문은 여기 

https://skytwo.hatenadiary.jp/entry/2024/04/16/21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