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가 워낙 오래 활동도 했고 동년배인 만큼 주변에 샤월도 많아서 묘하게 같이 세월을 지내는 느낌이 강했단 말야... 돈콜미 아틀란 배드럽 이후로 의문의 덕통을 당해서 샤도 기범이도 이제 너무 소중한 존재가 되었는데 사람 욕심이란게 참 끝이 없나봐ㅠㅠ 기범이를 왜 이렇게 늦게 좋아하게 됐는지 속상하고ㅠㅠ 더 일찍 사랑받을 일은 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긴 시간 버티면서 지금의 김기범이 있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이 시간을 같이 기더려준 키빠선배들 너무 멋져ㅠㅠ 아직 기범이에 대해 선입견이 조금은 있어 속상하다가도 스스로 자기 이미지 탈피시키며 나아가는 멋진 사람인데ㅠㅠ 다들 기범이의 진가를 더 알아달라고ㅠㅠㅠ 하는 괜한 욕심이 생긴다 난 역시 아직 한참 먼 아기키빠인가봄ㅠㅠ 김기범 사랑해ㅠㅠㅠㅠ
잡담 나도 꽤 늦덬인데 그냥 가끔 기범이 생각하면 너무 사랑스러우면서 너무 아픈 손가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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