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솔린 Gasoline
2. Guilty pleasure
3. Another Life
4. Yellow Tape
<1번째 토크>
안녕하세요 샤이니의 키입니다~~
아 괜찮아
하 여러분
Welcome to the keyland!!!!
대단하네요 이 박수
일본에서의 솔로콘서트는 정말 오랜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매니저에게 정확히 물어봤더니 4년 전에 했었었죠~~
그렇죠 시간이란 정말 빠르죠?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전의 SMTOWN 라이브에서 정말 3년? 3년?
아! 솔로콘서트가 일본이 마지막이었으니까..
어 아니야 바보같은데ㅋㅋㅋ
아 SMTOWN도 몇 년만ㅋㅋ
거기 있었던 분들 있어요?
아 그렇죠 거기서도 소리 낼 수 없어서 그 여러분들 이거 했었잖아요
아 이거 그 펜라이트가 아니라 찻찻찻 하는거 그 그거 뭐지 박수 대신에
아? 한국인가? 그거 일본에서도 했었죠?네네
아니 그거죠 내 일본어 어떡하지ㅋㅋㅋ
뭔가 머리로는 엄청 생각했는데 말로는 잘 안 나오네요
바로 일본어 패치 적용해서 바로 일본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확실히 말하면 .. 제대로 말하면 소리는 낼 수 없는 거지만. .
음 제가 같이 노래 불러주세요 라고는 할 수 없어요
꽤 엄격한 사람이니까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적당히~~ 적당히 해~~
이 뒤에도 역시 목소리 듣고 싶은데~를 말한 책임은 있지만요
목소리 듣고 싶다~하지만 적당히~~
같이 불러주세요 라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매니저한테 혼날 수도 있지만ㅋㅋㅋ
뭐.. 조용한 룰이라는.. 조용한 룰? ㅋㅋㅋㅋ (문법이 이상해서ㅋㅋ)
불러주세요 라고 말한 적은 없어요
그냥 여러분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걸~~
아! SMTOWN에 오셨던 분들은 가솔린의 스테이지,
가솔린의 라이브를 현실에서... 현실이 아니려나 현장에서? 아닌가?
아 맞아요? 의미가 아니 태민이 같아졌네ㅋㅋ 뭐 의미만 전달되면 오케이잖아요
네네 혹시 가솔린 처음 보신 분 계신가요?
가솔린은 파워풀한 곡이니까
키랜드의 오프닝에 딱 걸맞는 곡이 아닐까 싶어서 연출가분과 .. 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솔린의 의상을 그대로 입는 건 좀 아쉬울 것 같아서
콘서트 버전의 가솔린 의상을 스타일리스트분과 같이 만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른 게 길티플레져, 어나더라이프와 옐로테이프 인데요,
아마 콘서트가 아니면... 한국 콘서트 오신 분 계실까요? 아 꽤 있네요
이 분들이 아니면 다들 처음 .. 처음 선보였기 때문에 같이(잇쇼니).. 같이(잇쇼니)가 아니라 열심히(잇쇼켄메) 준비해봤습니다~
이거 진짜 힘드네요ㅋㅋㅋㅋ
생각했던 일본어가 입으로 안나와요
저번 smtown 에서도 아이스(얼음,氷)이 코리 였던지 코오리 였던지 (코오리가 맞음),
잡지(雑誌)가 잣시(じゃっし)인지 잣시(ざっし)인지 전혀..(ざっし가 맞음)
그렇죠? 시간은 꼭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공부해볼게요! 나중엔 잘 할 수 있도록!
아 저 스테이지에서 이쪽 저쪽 봤는데요,
왠지 그리워지는 옛날 굿즈나 펜라이트가 보여서 여러분 그때 그대로구나라고 느꼈어
아ㅠㅠ 보고싶었어~~~~
뭐..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지만 계속 옛날.. 아니 몇 년 전처럼 일 년에 몇 번 정도 만날 그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만났었잖아요~ 그립네요~
다시 한 번 말하면 되려나 박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 함성~~~~
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에!!
와! 에
괜찮아? 오오 (스탭에게 함성 괜찮은지)
아직 몇 곡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무대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마지막까지 잘 놀아봐요!!
그래서 다음 곡이 마지막 곡이 되겠습니다
💎 에~~~~~
이거 듣고 싶었어!! 에!! 이거!!ㅋㅋㅋ
이거 안 하면 콘서트라고 말할 수 없자나ㅋㅋㅋ
앨범 이벤트정도ㅋㅋㅋㅋ
아 물론 농담입니다ㅋㅋ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만
아 원래 이곡은 비리얀(ビリヤン)이라는 곡인데요, 아니 비리안이 아니라 빌런(ビラン)! 빌런이란 곡인데요
한국에서는 이 곡을 부를때
You can call me villain<villain!> 뭐든 상관 없어<없어!>
라는 응원법이 있었는데요..
있었어요 있었던 거는 있었던 거니까
있었는데요, 박수로
You can call me villain<짝짝> 뭐든 상관 없어<짝짝>
이거여도 괜찮고~ 어엉~
적당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캌카캌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콘서트 즐거워!!!
네! 이대로 더욱 텐션 높여서 들어주세요!
빌런 가자!!!!!
5. Villain
6. Show me
7. Hologram
8. Heartless(등장곡)
9. Saturday Night
10. Proud
11. Delight
12. Forever yours
13. I wanna be
<2번째 토크>
이 지구의 물을 내가 다 마실 것 같아ㅋㅋㅋ
즐기고 있나요~~
아 조금 좀 전에 의상을 갈아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어때요?
💎 귀여워!!
의상을 갈아입고 바로 나와서 춤췄던 곡은 아직 발매 되지 않은 내년에 발매될 새로운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하트리스 라고 하는... 심장이 없다 라는 타이틀인데요, 하트리스 라는 타이틀입니다.
아 타이틀곡은 아니에요. 곡의 제목이 하트리스.
오케이ㅋㅋㅋㅋ
세데나, 프라우드, 딜라잇, 포욜스, 아워너비
5곡을 불렀습니다.
꽤 섹션 2는 텐션이 올라가는? 그리고 밝은 곡들이 이 섹션에 많은데요.
그럴게 이거 봐주세요 스타일리스트분이 뭘했는지 모자에ㅋㅋ
💎 귀여워!!
뭔가 이대로 귀가 서있으면 ,, 귀가 뭔가 기분이 안좋아져서..
갑자기 춤추면ㅋㅋㅋ 기분이 좋아지는ㅋㅋㅋ거 같은ㅋㅋ
💎 귀여워!!
뭐 리허설도 있고, 여러가지 하고 싶어서 몇일 전에 일본에 왔는데요,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구.. 투어 돌때도 그랬는데요,
일본에 있으면 진짜 다이어트 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라이브 끝나고 나서 그 따듯한 음식과 생맥주는 진짜 ㅋㅋㅋ
그래서 많이 먹고,, 아
기범 런치 뭐먹었어?
진짜 맛있었는데, 케이터링ㅋ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어딘가의 우동이었어요
우동이랑.,, 카레우동도 먹었고 시라코폰즈?
생으로 처음 먹어봤어요
아! 해리포터 카페에 갔어요
TBS 몇주년 기념인가로 뭔가 하고있잖아요
꽤 알고있어요 ㅋㅋㅋㅋㅋ
굿즈샵도 가서 그 TBS에 바로 앞에 있어요
진짜 엄청 해리포터의 음악이 나오니까 조심해 주세요
그래서 엄청 사고,,,
평범한 카페도 일본에서 오랜만에 가봤고..
아직 돈키호테 안 갔어 오랜만이네 무조건 갈 거야 이번엔
SMTOWN때는 조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못 갔기 때문엨ㅋㅋ
이번엔 절대로 갈게욬ㅋ 이 PR 뭐얔ㅋㅋㅋㅋ
뭐 평소 생활에서 인스타가 아니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까
오늘.. 말하고 싶었을..려나
그리고 또 뭐먹었더라.. 리조토? 이거는 평범하네요
음... 오마이갓
아 소바!!! 소바!!! 에??? 아부라소바는 태민이 저는 평범한 소바
평범하지는 않아 진짜 맛있었어.. 아 아오야마
진짜 맛있었어
근데 왜 음식 얘기를 하고 있지ㅋㅋㅋ
텐푸라도 진짜 많이 먹었고,,
그래서 지금 다이어트 중은 아니니까..
오늘은 좀 참아볼께요 진짜
💎 에--
그쵸?? 참지 않아도 되죠? 역시?
그럼 안 해 ㅋㅋㅋㅋㅋㅋ
네 그러면 지금 몇 곡 불렀는데요,,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무대로 돌아갈게요
네 그럼 다음 곡으로 가볼까요
이 곡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앨범... 처음이죠? 첫 번째 저의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인 센 척 안해 입니다
들어주세요
14. 센 척 안해
15. I Can't Sleep
16. Imagine
17. Easy (vcr)
18. Bound
19. Helium
20. Ain't gonna Dance
<3번째 토크>
왜 여기에 마이크 없지?
아하 (돌출에 없고 본무대쪽에 있었음)
네 여러분 즐기고 계신가요~
💎 박수~~
1 minute please, 1 minute (물 마시려구)
💎 박수~~
아 그렇네요 또 다른 의상으로 등장했습니다~
조금 전에 나온 VCR도 내년에 발매될 앨범의 수록곡
곡의 이름은 이지(EASY)입니다 이지
네 콘서트 말인데요, 한국과 크기도 달라지고 해서 댄서들도, 이 키 군도 한국에서 모두 함께 열심히 준비해 봤습니다
그 적당히가 갑자기 사라졌네요 그 적당히 ..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콘서트가 끝나고 머리카락이..
그 전에는 한국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기 전에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도 콘서트 준비하는 시간이면 충분히 길겠지 하면서 잘랐는데
자른 그대로 콘서트 했거든요..
항상 저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데, 전혀 자라지 않아서 그럼 금발로 하자로 돼서 ㅋㅋ
맞아요 그 머리색도 머리카락이 짧아진 사건 한참 전에
한 1년 정도는 금발 안 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해서 까만 머리를 좀 더 까맣게 하고 싶어서 가솔린때에요 더 염색했거든요.
그렇지만 역시 인간의 기분이란 어떻게 바뀔 질 모르니까
콘서트 준비하는 중에 금발로 하고 싶어 하지만 가능할까..
이 머리를 위해서 5번 정도 탈색을 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키 군의 머리카락 완전 건강해요!!
그린피스 같은 것 많이 먹으니까 괜찮아요
그렇네요,, 역시 이거네요 라이브의 묘미는 이거라고 생각해요
같이 얼굴 보면서~
그리고, 샤이니로도 저로도 이 곳은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데요, 여기는 잘 보여서 좋네요~
뭔가 다른 곳은 계단처럼 2층은 좀 더 뒤로, 3층은 좀 더 뒤로인 것 같은데
근데 여기는 이런 느낌으로 아리나-2층-3층 처럼 돼서 (객석이 수직?형태를 띄고 있어 관객석이 많이 앞으로 나와 있다는 뜻)
잘 보이나요!~
💎 박수~~
아 말 못 걸지 죄송합니다
이걸로 충분해요!
그리고 내년은 역시 샤이니 하지 않으면..
저도 엄청 기다리고 있고.. 정말 여러분들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앨범도 내고 콘서트 하고 싶다 정말로
몇년은 너무 힘들었어요 못해 못해 언제 끝날지가 정말 무서웠기 때문에
빨리 샤이니도 돌아올 수 있도록
뭐 물론 돌아와요 물론
민호도 꽤 만나고 있고, 온유는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아 이거 뭐지 메시지 하고있고
태민이도 최근에 꽤 만났어요
역시 콘서트 준비하면서 태민이 .. 아 이거 말하면 안돼나
아 이 얘기는 할건데 TMI가 좀 있어서 ㅋㅋ
태민이가 사무소의 스튜디오에 잘 올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연습하면서 정말 지쳤을 때 태민이가 형 하면서 와서 뭐해? 하면서
안보여?? 같은ㅋㅋㅋ
그리고 같이 얘기하면서 빨리 돌아오고 싶다
투어도 돌고 싶다 이런 얘기 많이 했어요~
뭐 눈 깜짝할 사이..는 아니려나 돌아와 보니까 ..지금도 여기 서 있으니까요
섹션 3는 바운드로 시작해서
헬륨, 엔거너댄스까지 불러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얘기를 했는데요
의상에 관한 얘기인데요 지금 3번 의상 인데요,
1번이 가장 좋은 사람?? 의상 중에서, 좀 전의 골드
별로 없네??
오케이 오케이
2번이 가장 좋은 사람??
3번이 가장 좋은 사람??
이거 3번 손 드신 분 절대로 있죠??
무료가 돼버려요 아 무효 아 무료가 아니랔ㅋㅋ
무효? 맞아요? 아 무코 (무효의 일본어발음. 헷갈려서 무효라고 한국어로 말함ㅋㅋ)
무효라닠ㅋㅋㅋㅋㅋㅋ
2번이랑 3번이네요....
아 뭐 1번도 가장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죠
한국도 꽤 비슷한 반응이어서..
그래도 3번 다 손 들어주신 분들도 있어서 기쁩니다
그럼 이제 다음 곡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18살,, 한국 나이로 18살에 데뷔했을 때의 많은 추억을 되새기면서 작사한 곡입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에이틴
21. Eighteen (Eighteen)
22. Burn
23. Chemicals
<4번째 토크>
네! 에이틴과 번, 케미컬스였습니다~
혼자서 하니까 대신 말해줄 멤버가 없어서ㅋㅋㅋ
조금 시간 걸려요 잠시만요 (물 마시는 중)
네 정말 즐기고 있는데요, 어때요 여러분들!
벌써.. 역시 시간도 시간이니까 마지막곡에 가까워 지고 있네요
7시간정도면 아직이지만...
농담이 아니고,, 다음 곡이 마지막 곡이에요
아 물론 앵콜은 있지만 앵콜가기 전에는 마지막곡이에요
아 그거 뭐지 콩트 있잖아요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어..
다음 곡은 말이죠... 전에 군대 가기 전에 일본에서 했던 콘서트에서도 마지막 곡
그 때는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 곡이었어요
앵콜의 마지막곡 이었어요
그랬는데, 이 곡도 제가 작사했고
그 때는 앵콜의 마지막 곡이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불렀는데요,
이번의 G.O.A.T in the KEYLAND에서는 이 노래를 허전한 마음이 아니라 즐겁게 부르고 싶어서
그러면 진짜의 앵콜을 가기 전에
앵콜이 있는건 다들 아니까 텐션 올려서 끝내면 어떨까라고 거꾸로 생각해서
💎 박수~~
그런 이유로? 정한 노래입니다
뭐.. 2분 30초 정도면 돌아오니까 이 곡 끝나고 나서 조금 기다려주세요
이런 거 말해도 마지막 노래 하고 나면 정말 쓸쓸하잖아요 역시
그러니까 그거 생각하지 말고 이 노래를 열심히 점프하면서 즐겨봐요!
점프는 불법이 아니니까 점프하면서 텐션 높이고!
그리고 좀 뒤에 돌아올께요!
그러면 들어주세요 This Life!
24. This Life
Ancore 1. Bad love
<앵콜 멘트>
돌아왔어요!
무엇보다도,, 앵콜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셔서,,,
SMTOWN LIVE in JAPAN도 3년 전이지만..
정말 어제 만났던 기분으로 아 모두 그대로 였으니까
저희도 그렇고..
그도 그럴게 SMTOWN LIVE에서도 토크에서 민호랑 저랑 싸우고 ㅋㅋㅋ
무대보다도 그 토크가 트위터에서 엄청 리트윗? retweeted? 되었다고 들어서
무대도 그렇지만 그거보다도 토크가 더 재밌었다고 ㅋㅋㅋ
물론 멤버들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유도 일본어가 정말.. 짧은 기간에 일본어를 잘하게 돼서 정말 놀랐고
만났을 때도 말했지만, 무대에서도 말하고 싶어서
전보다 많이 늘었네요 라고 말하고 ㅋㅋㅋㅋ
저 정말 텐션이 높아서 소개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ㅋㅋㅋㅋ 이건 실격이네요 ㅋㅋ
그때도 정말 즐거웠지만 오늘의 솔로 콘서트도 이렇게 응원해줘서
오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요코하마에서 끝나면 허전하지 않나요??
여기서 끝나도 괜찮아요???
💎 에~~~엉??
그래서.. 3월 11일이랑 12일에 오사카성홀에서의 콘서트가 결정되었어요!!
아닠ㅋㅋ 엄청 목소리 큰뎈ㅋㅋㅋㅋ
지금 엄청 목소리 컸어ㅋㅋ
발표만 계속 하면ㅋㅋㅋ
와아아아아 예에에에에
저도 정말 기뻤고,,
오사카성홀은 샤이니로서도 추억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
다음엔 오사카성홀에서 만나요
정말 기쁘네요
이걸로 GOAT in the KEYLAND는 마지막이 되려나 라고 생각하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잘됐어요
정말 여러분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돌아왔어요!! 이 콘서트 끝나고 나서 발표하는 거!!!!
역시 이거네요 ㅋㅋㅋ
정말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배드러브도 댄스브레이크 추가해서 보여드렸고, 오늘의 진짜 마지막 곡이 다음 곡이 되겠지만..
💎 에??
그 발표한 후에 목소리가 높아졌어 ㅋㅋㅋ 꽤나 자유로운 목소리 들어서 좋네요
역시 콘서트의 타이틀도 G.O.A.T 잖아요
Proud로 할까, G.O.A.T로 할까 고민해보니까 G.O.A.T는 아름답고 쓸쓸해 지는 기분
슬프고 쓸쓸해지는 게 아니라 조금 아름답고 뭔가가 그리워지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Proud는 뭔가 끝나도 회장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그걸 뭐라고 하지? 의미 알겠어요?
나고리오시이! (이별하기 섭섭하다, 아쉽다; 20일 공연에도 언급하여 한국어로 발음 작성)
그래서 Proud도 G.O.A.T도 제가 작사했지만 꽤 G.O.A.T 쪽이 다시 여기서..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절대로 다시 만나자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그게 좋다고 느껴서 이 G.O.A.T. 를 마지막 곡으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콘서트의 타이틀이 G.O.A.T in the KEYLAND가 되었어요
Greatest Of All Time
그리고 G.O.A.T 부르기 전에 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수고해준 댄서들과도 먼저 함께 찍고 키 군과 샤이니월드 사진 찍어요
여러분 나와주세요~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우리 사진부터 찍고 소개하자
어 아니야 이대로 괜찮은 것 같아
뭐가 좋을까.. (댄서들의 웃음)
그래 하던 거 하자
I love my job X3 !!!
그리고 한번 더
하던 거 하자
댄서들 : I love my job X3 !!!
고생했어~ 이제 서봐
---댄서 소개는 생략---
네 오늘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저랑 여러분이서 사진 찍을께요~
아 말 못 걸지.. 뭐로 하지 (손으로 W해줌)
샤이니월드니까.. S는 좀 어렵잖아요
네 찍을게요~ 여러분 고마워요~~
이거 뭐가 다른 거 에요? 카메라의 종류??
하나 둘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네 여러분들과 다시 한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정말 즐거웠고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건강하게? 다시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여러분 정말로 다시 만나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마지막 곡입니다
G.O.A.T입니다 들어주세요
여러분 고마워요~
Ancore 2. G.O.A.T (Greatest Of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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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써봤는데 첫 번역이라 그런가 직역 위주로 쓰게 된 것 같네
기범이 귀여운 것도 쓰고 싶어서 어? 이런 것도 많이 썼는데 글로 써서 전해 질지 모르겠네ㅠㅠ
기울인 글꼴은 한국어로 말한 거!
장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추가 작성한 내용은 회색 글꼴로 되어있어!
혹시 내가 오역하거나 오타 난 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면 좋을 것 같아~
참고로 PC로 작성해서 폰으로 보면 글씨가 좀 클 수도 있어서 웬만하면 PC모드나 컴으로 보는 걸 추천할게!!
20일 것도 조만간... 올릴 예정이니까 같이 봐줬으면 좋겠어
그럼 범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