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올해 입덕한 늦덕이거든
그것도 동콜미 활동 한참할 때 아니고 활동 끝난 뒤 한참 지나 입덕했어가지고..
이번에 첨으로 앨범 맞이 과정을 온전히 겪게 되었는데,
이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아.
매일매일 돌이켜보면 즐겁고 설렜던 기억들 뿐이다.
회의 많이 했다, 색으로 치면 이런 색? 요런 이야기 브이앱에서 들으며 막 설렜던 거나
김기범 전시 보러 간 거 보면서도, 이거 새 앨범을 위한 영감 투언가...상플하던 것도 생각나고
머리 한 거 보고 컴백각이구나 하고 가슴 철렁했던 것도 생각나고
버블로 쫌만 기다려달라거나, 이런저런 준비 과정 보고해주는 거 받고,
버블로 나도 주접멘트 보내서 응원하고 한 것도 다 넘 좋았구
타임테이블 따라 올라오는 티져 보느라 최근 매일매일 파티 한 기분이고
진짜 너무 좋았던 거 같어 ㅠㅠㅠ
처음엔 늦덕이라 놓친 게 많은 것 같아 가끔 쫌 속상했는데,
그래도 마침 이 때 입덕하여
기범이 솔앨 준비 시작부터 끝까지 볼 수 있었구나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다. 이 과정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올해 최고의 행운이고 행복이야.
나중에도 이 때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
이제 광기의 릴프릭으로 거듭났으니, 나의 찐광기를 보여주기 위해... 또 공구좀 지르러 갔다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