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을 갔는데
아침 7시 사녹이었는데 끝나고 나오니 8시 30분
역조공은 포토카드1매 + 맘모스 크림빵? 주었슨
일단 리허설 1회에 본녹화 한 3~4번 (1번은 중단되어서 )
무대는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것 처럼 화려한 볼? 안에 있는 듯한 세트 옷은 뮤비옷이었구
마지막 엔딩은 멤버들 다 했어
근데 진짜 좋은게 사녹 끝나고 ( 마지막 따로 따는 녹화 전에 시간이 떠서 ) (무대해체 할 동안)
애들 5명 전원 뮤뱅 좌석에 돌아다니면서 올라왔고 위끝까지 다 돌아줌 여러번
팬들이 이름 부르면 챌린지 춤? 손하트 ? 인형도 갖고가서 다 알아봐주고 (글릿봉에 인형을 많이 넣으니깐 다들
이원희! 이원희! 외치면 토해주고 (스파게티추고)
노윤아 노윤아! 하면 골반통신 해주고
이로하 이로하 하면 (스파게티 쳐주고)
김모카 김모카 하면 (스파게티 쳐주고)
스파게티 , 드라이브? 챌린지 맞나 이런거 다 본듯 ㅋㅋㅋㅋㅋㅋㅋ
해달라는 것 다해주고 체감상.. 40분? (시간을 볼수가없어서) 아무튼 30-40분 정도를 다 계속 돌면서 해줬음
진짜 새벽이지만 힘들었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했어 ㅠㅠㅠㅠㅠ
너무 착둥이들이라서 귀엽고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