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악몽 시리즈가 드캐의 장르성과 대중성(국내 한정)의 조합을 찾기 위한 긴 여정이라면 이번 디스토피아는 드캐의 장르성 드캐만의 길을 락 자체의 힘만으로 가지 않고 다른 장르와의 조합으로 찾기 위한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이번 오드아이는 디스토피아 타이틀 곡 중 유일하게 7명이 한 곡으로 디스토피아 타이틀 곡들의 방향성을 완성하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다른 장르와의 조합에서 다미 파트에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음.
악몽 시리즈 타이틀 곡에서 언제나 랩 파트가 나오기 했지만 중간에 쉬어가는 구간(데자부)이나 퍼포먼스를 위한 랩(유앤아이)등등 비중 자체가 적었다고 생각하고 있음. 하지만 이번 디스토피아에서 랩 파트는 스크림에서 가능성 보카에서 락과 함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라면 이번에는 장르적으로 힙합 자체를 조합했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드캐는 장르적으로 락 메탈을 하는 그룹일지만 보컬로 보면 아주 다양한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이번 디스토피아에서 각각 멤버들의 스타일을 맞추고 조합하기 위해 파트 분배에 상당히 신경 쓰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6명으로 시작한 스크림부터 악몽 시리즈보다 파트 분배에 더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번 오드아이에서는 역대 최고로 파트 분배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음.
다른 장르 하고 조합에서 봐도 보컬적인 스펙트럼이 가장 넓다고 생각하는 유현이가 시연이보다 파트가 비슷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 이것 상징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특히 후반부 다미의 보컬부터 시작하는 50초간 구간이 멤버들의 보컬적인 능력 및 조합이 가장 잘 나온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수록곡 말고 볼 수 없었던 다미의 보컬적인 능력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나오는 지유의 "이상적인 꿈"에서 뛰어난 음정처리와 그다음 나오는 (AH)에서 어쿠스틱 한 지유만의 음색이 나오고 있음.
그다음 이번 곡에 중심(?)라고 생각하는 가사인 "바꾸지 못하는 운명 속에 희망은 더 사라져 가"를 처음보다 너무나 성장했고 더 성장이 기대되는 가현이 파트가 나오고 있음.
그다음 동이의 보컬이 가장 잘 나온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데자부때 "Oh now holding this pain"이 생각나는 동이 파트가 지나가고 있음.
그다음 하이라이트인 락 파트를 유현이가 시작하고 있음. 유현이는 대중적인 장르뿐만 아니야 드캐의 컨셉 하고도 어울리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음. 좋은 보컬이 많은 드캐 멤버 중 유현이가 리드 보컬인 이유 그 자체로서 보카 때 "내려쳐라 Thunder" 와 같이 락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최고의 이어짐을 보여주고 있음.
그다음 락 보컬 적인 능력으로 시연이 다음이라고 생각하는 수아.
그리고 드림캐쳐에게 운명인 시연이. 시연이가 없어도 컨셉이나 세계관은 할 수 있음. 하지만 시연이가 존재했기 때문에 락 장르에 길이 보이고 가능성은 가지고 논의하고 선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시연이의 목소리가 드캐를 지탱해주고 락 장르로 지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곡 마무리를 하는 지유.
첫 시작인 스크림 때 시작인 지유. 그리고 모든 디스토피아 타이틀 곡 마지막을 지유가 한으로서 수미상관을 이루다고 생각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이번 디스토피아 3개의 타이틀 곡들을 악몽 시리즈와 대비해서 보면 스크림을 체이스미로 볼수 있다고 생각함.
체이스미는 데뷔곡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드캐가 악몽 시리즈에서 이런 곡을 한다는 것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곡.
개인적으로 악몽시리즈 곡 중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는 유앤아이라고 생각하지만 악몽 시리즈 곡 중 안무 난이도에서 가장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재데뷔라는 선택에서 피와 땀이 가장 섞인 곡으로 첫 느낌이 가장 놀라운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스크림도 악몽 시리즈 이후 첫 곡이라는 점에서 가장 부담이 심한 곡. 그리고 멤버뿐만 아니야 처음으로 댄서분들과 같이 한 곡이라는 점. 그리고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이런 곡 "드캐의 장르성 드캐만의 길은 락 자체의 힘만으로 가지 않고 다른 장르와의 조합"으로 한다는 것 보여준 곡으로 체이스미와 함께 첫 느낌이 가장 놀라운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보카는 디스토피아뿐만 아니야 악몽 시리즈까지 해도 타이틀 곡 중 가장 특이한 구성의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이 특이한 구성의 실험적인 요소는 what 하고 닮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하지만 what이 딜레마에 빠져서 길을 찾기 위해 너무 여려 가지 요소를 넣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실험곡이 되었다면
보카는 과거 스크림 때 지유의 말처럼 "우리가 갈 길을 가면 언젠가는 알아줄 것"처럼 확실하게 한 가지 길을 위해 직진하는 곡이라고
그래서 이곡이 취향이라면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특별한(최애) 곡이 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오드아이는 악몽 시리즈의 유앤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악몽시리즈의 스토리상 완결이자 마지막을 피리 일지만 악몽 시리즈의 음악적인 완성 및 퍼포먼스등등 악몽시리즈의 절정을 유앤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오드아이는 그런 점에서 디스토피아 완성 및 절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