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우울해하다가 글씀ㅜㅜㅜㅠㅜㅋㅋㅋㅋ
지난 일욜 음중 사녹
내가 멀지 않은데 살기도 해서 신청하고 갔거든
내가 원래 극 I이기도 하고ㅠㅠㅠㅋㅋㅋㅋ
엑럽 앞에 있으면 걍 머리가 하얗게 되.....🙃
일팬매에 4줄로 서서
멤버들이 한줄씩 포카 주고 소통해주고 다녔는데
내 줄에 루이였거든
근데 진짜 루이 너무 아름다워서....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말 그대로 뇌정지...ㅠㅠㅠㅋㅋㅋㅋ
진짜 그냥 ㅇ아ㅏ아ㅏ아아아안녕하세요...
이러고 포카 받았는데
(폰카로 찍었는데 내 목소리 진짜 저럼 ㅋㅋㅋㅋ
ㅇ아아ㅏㅏㅏ아ㅏ안녕하세요...ㅜㅠㅋㅋㅋ)
내가 벌벌 떠니까 루이도 어색해함ㅠㅠㅋㅋㅋㅋㅋㅋ
나 손떨려서 포카 떨굴 뻔 하니까
루이도 아아...;; 하면서 쳐다봄ㅠㅠㅠㅋㅋㅋ
다른 팬들은 막 대화도 많이하고
챌린지도 부탁하고 하는데
(멤버들 짱이야 진짜 리엑션 잘 해주고 챌린지 다 해줌ㅠㅠ)
그냥 지나고 나서 내가 너무 바보같은 거야ㅠㅠㅋㅋㅋ
며칠째 엑럽 뽕은 찼는데 맘 한구석은 우울하고
티켓팅이라도 성공하면 우울함 잊을텐데
내손에 표도 없고ㅠㅠㅠㅋㅋ
이런 복잡한 마음으로 며칠을 보냄ㅠㅠㅋㅋㅋ
루이 예쁘다는 말 좋아하는데
예쁘다 오늘 너무 아름답다
이런 말이라도 해줄 걸 ㅠㅠ
이런 기회 언제 또 올 줄 알고ㅠㅠㅠㅠ
덬들아 덬들은 앞으로
멤버들 가까이 영접할 일 있으면
멘트 미리 준비해서 잘 전하자ㅠㅠㅠㅠㅠ
멤버들 앞에서 뇌정지가 와도 전할 수 있을만큼
달달 외워가쟈.....
나처럼 긴장하지 말구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찍은 사진이라도 볼려봄ㅠ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