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못 쓰는 편이라 양해바람
대기하는데 다 민소매만 입고있어서 옷이 없나 어리둥절했는데
올라갈 때 세일러 자켓 입음 굿^______^
노래 느낌은 망망대해에서 헤매다 미지의 섬에 당도했는데 소나기를 만난 청량 느낌? 설명하기 어렵다...암튼 좋음!
안무도 파워풀 하면서 완전 멋있어!
무대 세번 했고 처음 무대 끝나자마자 형섭이가 숨 몰아쉬면서도 내가 노래 좋다고 했잖아 라고 함 난 형섭이 믿고 있었다구!
두번째 무대 끝날 쯤에 본혁이 볼에 빤짝이 붙은게 안떨어져서 귀여웠어
iE들 현장 분위기 좋고 다들 신났어!
오늘 추웠지만 가길 잘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