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걸어가는 길에 있더라 장미라던가
맘에 들면 별 수 있나 니가 가지든가
핑크를 원래 좋아하는 건 난 몰랐는데
눈앞에 네가 들고 있으니까 어울리긴하네
귀찮게 적당히 반짝이는 게
이상하게 주머니 안에 들어가 있었네
네 손가락에다 끼워보든가 오 소름끼치게 딱맞아
하필이면 왜 또 내 손에 같은게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면 별 수 있나 니가 가지든가
핑크를 원래 좋아하는 건 난 몰랐는데
눈앞에 네가 들고 있으니까 어울리긴하네
귀찮게 적당히 반짝이는 게
이상하게 주머니 안에 들어가 있었네
네 손가락에다 끼워보든가 오 소름끼치게 딱맞아
하필이면 왜 또 내 손에 같은게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