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3271
엠스플뉴스에 이 전 대표의 ‘옥중 지시’를 알린 제보자들은 “면회가 허용된 날이면 구단 임직원이 매일같이 이 전 대표를 찾아가 여러 지시를 받는다. 그 가운덴 1, 2군 선수 이동과 특정 선수 기용과 관련한 내용도 있다”며 “예전처럼 구장이나 TV,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면서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수시로 소통하면 모를까, 지금처럼 수감 중인 상황에서 어떻게 팀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계획하겠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제보자들은 모 야수에 대해 “팬들은 ‘왜 부진한 선수를 계속 1군에 두냐’고 비판했지만, 실은 이 전 대표가 계속 이 선수를 기용할 것을 지시해 1군에 남아있던 것”이라며 투수진 운용에 대해서도 “이 전 대표의 ‘옥중 지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단행된 1, 2군 코칭스태프 이동에 대해서도 제보자들은 “박준상 현 대표가 ‘이장석 전 대표의 지시’를 이유로 교체를 단행했다”고 폭로했다.
엠스플뉴스에 이 전 대표의 ‘옥중 지시’를 알린 제보자들은 “면회가 허용된 날이면 구단 임직원이 매일같이 이 전 대표를 찾아가 여러 지시를 받는다. 그 가운덴 1, 2군 선수 이동과 특정 선수 기용과 관련한 내용도 있다”며 “예전처럼 구장이나 TV,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면서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수시로 소통하면 모를까, 지금처럼 수감 중인 상황에서 어떻게 팀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계획하겠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제보자들은 모 야수에 대해 “팬들은 ‘왜 부진한 선수를 계속 1군에 두냐’고 비판했지만, 실은 이 전 대표가 계속 이 선수를 기용할 것을 지시해 1군에 남아있던 것”이라며 투수진 운용에 대해서도 “이 전 대표의 ‘옥중 지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단행된 1, 2군 코칭스태프 이동에 대해서도 제보자들은 “박준상 현 대표가 ‘이장석 전 대표의 지시’를 이유로 교체를 단행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