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1일, 오릭스 버팔로즈의 카네코 치히로 선수가 세렛소오사카(J리그)로 기간한정 이적하는 것이 결정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염원했던 세렛소오사카로의 입단이 결정된 지금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야구로 단련한 기술과 경험을 살려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는 변화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대로 발을 움직여서 칼직구와 변화구를 골의 네 귀퉁이에 넣는다면 자연스레 결과가 따라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종목이 바뀝니다만, 플레이를 통해 연고지 오사카의 거리이 활기를 불어넣고 싶은 마음은 지금까지와 같습니다.
야구팬, 축구팬에 한정되지 않고 보다 많은 오사카 여러분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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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사카에벳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하시모토 타쿠야 선수가 오릭스 버팔로즈(프로야구)로 기간한정 이적하는 것이 결정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고교•대학시절부터 프로농구 선수로서의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 클럽이 오사카에벳사 입니다.
기쁠 때, 즐거울 때 뿐만이 아니라, 어려울 때도 괴로울 때도 힘을 보태주신 팬•부스터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어릴적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 때려넣었던 야구의 세계로, 기간한정 이적이라는 형태로 도전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농구에서 야구로 필드가 바뀌지만, 사랑하는 오사카에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위풍당당"함을 가슴에, 오사카에벳사에서의 경험을 살려서 새로운 팀에서도 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하겠습니다!」
이번에 카키타니 요우이치로 선수가 세렛소오사카에서 오사카에벳사(B.LEAGUE)로 기간한정 이적(2018년 4월 1일 23시 59분까지) 하는 것이 결정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오사카에벳사(B.LEAGUE)로 이적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종목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는데 손과 발이니까요, 발만으로 공을 다루는 것이 가장 어렵지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을 다루는 것에는 자신있습니다.
제가 손을 쓰게 되면…
당장 전력이 되어 활약할 수 있도록 열심하 할터이니 앞오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얘네들은 '진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네코는 감바오사카(J리그) 팬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