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베이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한 날!!!
시작하자마자 카지타니 사구 교체, 바로 갚아주는 로페스 투런
카지 대신 들어온 세키네의 희플, 9회초 켄지로의 결정적 견제 아웃
그리고 시즌 동안 얼굴 보기도 힘들었던 미네이의 결승타
어김없이 2명은 기본으로 내보냈지만 어쨌든 막은 야스아키
진짜 경기 내내 답답하면서도 짜릿했었는데 벌써 1년이네
올해도 마지막까지 순위싸움 떨렸지만 어쨌든 98년 이후 가장 최고 성적 냈고
이번엔 이 때의 기쁨을 넘어서 하마스타로 돌아와 야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