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빠라 햄부터
쇼헤이는 개한테 싸인해준걸로 많이 화자되는데 솔직히 얘는 카미대응은 아니고 그냥 무난~
지슈토레할때 보니까 사람 많으면 스루할때가 많고 사람 적을때 그나마 좀 해줌
근데 다 해주는거 아니고 한 10~20명 해주고 들어감
니 싸인 받을려고 존나 기다렸는데 왜 안해주냐고 화내는 분들도 있고 뭐... 쩝;
주말에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까 솔직히 말하면 레귤러 선수들은 스루할때가 많긴 한데
평일같이 사람 그렇게 많지 않으면 기다리는 사람 전원한테 싸인 다 해줄때가 많음
타쿠가 한 백여명 가까이 되는 팬들한테 다 싸인해줬었는데 30분정도 걸렸나?
마스이상 잘해주시고~ 아리하라 국왕도 잘해주고~
2군 선수들은 무조건 다 잘해줌~ 경기있는날은 경기 끝나고 몇분이 걸려도 다해줌~~~
싸인 셀카 다해줌~~~~~~
원정경기때도 경기 끝나고 버스타기전에 다해줌!!!!!!!!!
개인적으로 켄시가 제일 살갑고 스윗한것같음 싸인해주는거 보고만있어도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시즌중에는 필드시트에 있으면 팬서비스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음
기본적으로 쿠리야마 감독이 어느 구장이던 필드시트에 있는 팬들한테 시간내서 다 사인해줌
아 레어드도 잘해준다 귀여움ㅋㅋㅋㅋ
프런트가 워낙 팬 중요시하다보니까 딱히 안좋은 선수는 없는듯
타팀 얘기로 넘어가자면 디엔에이가 좀 인상깊었는데
하마스타 갔더니 원정팀 연습시간에 필드시트 펜스에 팬들이 유니폼 줄줄이 펼쳐놨더라고
뭔가했더니 베이선수들 다 나와서 싸인해주는거 보고 우와.....
그리고 야스아키가 진구 출근길에 딱봐도 100명 넘는 팬들한테 다 싸인해주는거 보고 미친 소리가 절로나오더라 교진애들은 그냥 들어가던데 (⊙⊙.....
넝담이고 교진 애들도 지슈토레할때 가보니까 잘해줌
지바롯데는 2군구장 가면 롯데 연습끝날때즈음 팬들이 질서정연하게 선수출입구 방면으로 줄을 서는 풍경을 볼수있음
그때그때 다른 선수가 나와서 사인을 해줍니다 (물론 롯데선수)
여긴 구장 바로 옆이 진짜 주택빌라 줄줄이 있어서 민원 들어온적도 있어서 아예 사인금지될뻔함;
그래서 이후로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됨ㅇㅇ
요약하자면 일야는 출퇴근길보다는 캠프 / 팜경기 / 지슈토레 를 보러가면 싸인받기 매우 쉬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