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그팀 팬인데 세리그는 베이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듬
오늘 드디어 하마스타 첫직관을 갔다왔는데
내가 여태 12구단 홈구장중 여기 포함해서 총 9군데를 다녀왔단말이야
구라 안보태고 제일 재밌었다 응원팀 홈구장보다 더 재밌었다ㅋㅋㅋㅋ
일단 마스코트가 존귀자나ㅠㅜㅜ
난 가면 스타맨 물고 빨려고 했는데 챠삐가 진짜 개존귀야
첨 봤을땐 좀 괴랄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물깡패임;;
그 쪼그만한 몸으로 방방 뛰댕기는데 심장마비올뻔;;;;;
악수도 했어ㅠㅠㅜ 내일도 해야지ㅠㅠㅜㅜㅜ
바ㅡ트는 실물로 봐도 별 감흥이 없었따고한다..
고멘네 ㅇㅅㅇ).....
그리고 좀 특이한게 개장 2시간반전에 콘코스를 먼저 개방하고 30분지나면 그때 객석으로 들어갈수 있더라고?
사람 안몰리고 땡볕에서 기다릴 필요 없어서 좋더라ㅎㅅㅎ
명물이라는 350엔 대혜자 존맛 미캉고오리 먹고 추천받있던 슈마이카레도 먹었둠 존존맛이었따 호ㅏ아아....
츠츠고가 안나와서 좀 아쉬웠는데 야스아키 클로저 복귀해서 야스아키 점프도 보고 불꽃도 뻥뻥 터뜨리고 너무 재밌었어 진짜ㅋㅋㅋㅋ
내일 이마나가군 선발이래서 또 신남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