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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논란이 돼 왔던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 특례가 이번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사실상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육계 사정에 정통한 A씨는 “아슬아슬하게 유지돼 왔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병역 혜택이 이번 나고야 아시안게임 직후에 나온 일부 선수들의 망언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거센 국민적 비판과 정치권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폐지가 불가피할 것 같다. 하지만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고민을 해야 할 사항이다”고 말했다.
최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국회에 나와 “현행 병역 특례 제도 개편에 대해 국방부, 병무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혀 53년 동안 이어져 온 체육인 병역 혜택은 존폐의 갈림길에 섰다. 이제 남은 방향은 전면 폐지 또는 대폭 축소 2가지로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