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45)은 11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시라카와는 올해 정말 잘 던져줬다”며 “60구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부분을 개선하면 5이닝을 충분히 버텨주는 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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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시라카와에게 ‘집중력 있는 투구’를 강조했다. 쉽게 3실점 하면 타선은 4점을 내야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라며 “최근 시라카와를 이른 타이밍에 교체했다. 일정 포인트가 지나면 대량 실점했던 기억이 있다. 긴 이닝을 버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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