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타석 전에 들었던 박해민의 조언은 '즉효약'이 됐다. 송찬의는 "나도 모르게 타석에서 다시 쫓겼던 것 같다. (박)해민이 형이 타석에서 쫓기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더라. 그럴 필요가 없는데 너무 쫓기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급해지고 좋았을 때보다 스윙이 많아진 것 같았다. 해민이 형이 경기 중에 조언을 많이 해줬는데, 나도 그런 걸 인지하고 타석에 들어서게 됐다. 좋았을 때의 느낌으로 덤비지 않고 차분하게 하자고 생각하면서 타석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우연치 않게 홈런이 나왔다. 정말 해민이 형에게 감사드리고, 또 (홍)창기 형 (오)지환이 형 (박)동원이 형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61007041159446
내년엔 더 잘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