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경기중에 ㅊㅇㅎ가 하는짓이
그때 담임이랑 너무 겹쳐져서 보이는거야
자기는 특별히 뭘 하지는 않아
근데 나를 먹잇감으로 계속 일진애들한테 던져줘
그럼 나는 나를 보호하지도 못하고
그냥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데
상처가 나을 틈을 안 주고 계속 던지는거야
내가 두들겨 맞아서 뼈가 부러지든
코피가 터져서 흰 옷이 새빨간 옷이 되든 말든
내가 그 때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했거든
다같이 으쌰으쌰하고 서로 다독이는게 좋아서
근데 ㅊㅇㅎ 경기때는 진짜 ptsd가 올라오는거야
찐으로 약도 거의 다 끊었다가
현빈이 9회 1사 지고있을때 대타내고
인터뷰에서 기회를 줬는데 못했다고 그러고
그게 그 담임이 맨날 하던 짓이라서
연달아 일어나던 때 쓰러져서 병원 실려갔었어
그러고 경질됐다고 할 때까지 야구 못봤는데
그러고 온 놈도 ㄱㄱㅁ이라는게 참..
지난 3년도 거지같이 길었다